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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 2021-07-30 13:45
㈜성우하이텍이 국제신문 7월 24일 ‘위기 속에서 빛나는 부산 기업’이라는 주제로 연재되는 기사에 소개되었습니다.
㈜성우하이텍의 도전과 성장의 4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연구개발(R&D)에 과감하고 꾸준한 투자하는 모습을 소개하였습니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전용 공장 착공을 통하여 친환경차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꾸준히 연구해 온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더하여 지난 1월에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 기업’으로 선정되어 향후 5년 간 R&D 자금 250억 원 및 해외 진출 지원을 받는다는 소식도 더했습니다.
㈜성우하이텍의 직원 사랑도 소개하였습니다. 안전환경팀이 올해 4월에 갑작스럽게 쓰러진 직원을 심폐소생술로 위기를 넘긴 이야기와 함께 이후 국내 전 사업장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것은 업계의 모범이 된 선례입니다. 직원 사랑은 한결같이 이어져 이번 달(7월) 초에는 러시아에 출장 간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에어앰뷸런스(환자 이송용 비행기)를 띄워 현지에서 이들을 이송해 와 치료를 받게 하였던 이야기도 실렸습니다. 비용은 2억 원에 달했지만, ㈜성우하이텍 이명근 회장은 비용에 구애 받지 말고 직원의 건강을 우선시하여 에어앰뷸런스 이용을 결정하였습니다.
㈜성우하이텍은 부산 향토 기업으로서 자부심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