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성우하이텍은 ‘코로나19’가 중국에서 기승을 떨치던 지난 2월 10일, 중국 충칭(重慶) 장수구 정부에 마스크(KF94) 10,000개를 기증하였습니다.
중국 충칭에 법인을 두고 있는 성우하이텍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원했다고 알려진 중국 우한 시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감안하여 충칭 법인 임직원들 및 가족,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가장 먼저 염려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마스크 기증뿐만 아니라 일 2회 공장 전체 소독 작업, 출퇴근/식사 시 전 임직원 체온 확인, 이격 거리 식사, 개인 식판 사용 등 철저한 방역 작업에 힘써 왔습니다. 그리하여 중국 지역 코로나19 발생 후 다른 업체에 비해 빨리 재생산 허가를 받아 2월 16일부터 정식 생산을 시작할 수 있었고, 지난 2월 27일에 중국 현지 언론을 통하여 소개되었습니다.
성우하이텍은 이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자 국내 법인에 철저한 예방 및 방역은 물론, 피해가 극심한 대구 경북의 협력사에 마스크를 지급하였고, 부산광역시와 아산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3억 원을 기탁하였습니다.
전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성우하이텍은 인류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그 날까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