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 부산의 절경을 흠뻑 즐길 수 있는 ‘성우하이텍과 함께 하는 2018 부산바다마라톤 대회’가 10월 7일 오전 부산 해운대 BEXCO에서 열렸습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대회 전날까지 정상적인 운영을 걱정했지만, 대회 당일에는 말끔한 하늘이 만 오천여 명의 건각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광안리 해수욕장, 수영강변,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등 대표적인 부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하여 5km, 10km, 하프코스 3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타악기 연주 밴드 라퍼커션(Rapercussion)의 신나는 연주는 마라톤 참가자들의 기운을 북돋웠습니다.
성우하이텍, 아산성우하이텍 가족들도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이번 대회를 만끽하였습니다.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광안대교 위를 달릴 수 있는 기회는 1년에 몇 번 즐길 수 없는 귀한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걷고 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성우하이텍과 함께하는 2018 부산바다마라톤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교통통제에너그러이 협조해주시는 부산 시민 여러분, 휴일 이른 새벽부터 나와서 미소를 잃지 않고 도움 주시는 자원봉사자 및 진행요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쓰신 부산일보사와 부산광역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