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한 'EXR과 함께하는 제13회 부산바다하프마라톤대회'가 10월 5일 해운대 벡스코 광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태풍 판폰의 영향으로 인한 거센 바닷바람에도 불구하고 1만 5천여 명의 마라토너들은 해운대 벡스코 광장에 모여 부산의 최고의 명소라 일컫는 다이아몬드 브릿지(광안대교)와 동백섬 일대를 내달리며 부산 바다의 정취를 흠뻑 만끽하였고, 성우가족 1천 4백명도 건강증진과 가족사랑을 나누며 13회째를 맞이한 부산바다하프마라톤대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애쓰신 부산일보 이명관 사장님 및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말씀 드리며, 매번 안전한 대회를 위해 지원해주시는 부산응급의료정보센터 여러분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