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의 첫 날, 황사의 심술을 뚫고 일 년에 단 한 번 다이아몬드브리지(광안대교)를 걷기 위해 1만 7천 여명이 지난 해에 이어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 다시 모였습니다.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입지를 굳힌 '성우하이텍과 함께하는 2011 다이아몬드브리지 걷기축제'에는 성우하이텍, 성우몰드 임직원과 가족도 400여 명이 참가하여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를 걷고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우하이텍과 함께하는 2011 다이아몬드브리지 걷기축제'를 위해 애써 주신 국제신문 권명보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리며, 교통통제의 불편함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