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Company 성우하이텍’을 달성하기 위해 ‘자율적 한마음 경영’을 실천하고자 진행했던 ‘성우하이텍 사가(社歌) 작사 및 사보(社報) 제호 공모전’이 6월 20일 전사원이 참여한 최종 투표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당사는 성우하이텍, 아산성우하이텍, 성우몰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3개월 간 ‘사가 작사’를 공모하여 총 69개를 접수하였고, 4월 21일부터 10일간 ‘사보 제호’를 공모하여 총 133개를 접수하였습니다. 사가 작사의 선정방식은 전사원이 참여한 1차 선호도 투표와 전문가의 선정을 통해 10개의 후보작을 선정한 후 2차 포상작 선정투표를 실시하여 사원투표 순위와 전문가 평가순위를 합산하여 최종 4개의 당선작을 가렸습니다. 사보 제호는 전문가가 선정한 20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전사원의 투표를 거쳐 3개의 당선작을 선정하였습니다.

5월 29일에 치른 사가 작사 공모전 1차 투표에는 1,021명의 성우가족이 참여하여 공모작 중 5개를 선정하였고, 6월 13일에는 별도심사를 거친 5개를 포함한 10개의 작사를 대상으로 990명의 성우가족과 외부 전문가 5명의 평가순위를 합산하여 최종 4개의 당선작을 선정하였습니다.
당선작으로 뽑힌 성우가족은 물류1반 이진우 사원, 코일센타 배영춘 부장대우, 보전1팀 남상운 사원, 인사노무팀 박재우 대리로 이들에게는 회사에서 마련한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2차 투표에 오른 10개의 작사를 중심으로 3개월 동안 당사의 사가가 제작될 예정입니다.

또한 6월 20일에 진행된 사보 제호 공모전 투표에는 955명의 성우가족이 참여하여 ‘어울림, 한마음, 두드림’의 제호를 우수작으로 꼽았습니다. 세 가지 제호를 제출한 물류2반 구석훈 기장, 개발2팀 구대진 차장, 자재지원2팀 전재군 과장(이상 어울림, 제출 順), 선행기술팀 정윤성 과장, 전산팀 곽전남 과장(이상 한마음), 품질보증팀 윤여철 사원(두드림)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특히, 전문가의 최종평가를 통해 성우하이텍 사보에 쓰이게 된 제호는 영업관리팀 이관형 사원이 제출한 ‘별을 쏘다(星宇 속에 모두가 별이며,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는 뜻)’가 뽑혔으며, 앞으로 성우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가득 담아 배달될 것입니다.

세계 최강의 자동차 차체부품회사를 지향하는 성우하이텍의 사가 작사 및 사보 제작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신 성우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