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은 7월 8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영산대학교와 함께 ‘기업 맞춤형 트랙’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경상남도는 2013년부터 도내 대학생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기업 맞춤형 트랙을 개설해 오고 있는데, 이 날 성우하이텍을 포함하여 4개 기업과 영산대학교를 포함한 5개 대학이 트랙 개설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기업과 대학은 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도내 대학생의 안정적 채용확대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예정자 포함)을 우대하여 선발하게 됩니다.

홍준표 도지사는 ‘세계적으로 도약하고 있는 성우하이텍이 기업 맞춤형 트랙 협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고, 이어진 인사말씀에서 성우하이텍 김태일 대표이사 사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가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업 또한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