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 이야기≫, ≪답을 내는 조직≫의 저자 김성호 작가의 특별강의가 7월 16일 서창공장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성우가족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두 시간 동안 김성호 작가는 ‘미래를 여는 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열정, 생각, 치열함이 깃들어야 한다며, 회사의 성장 속에는 늘 굴곡이 있듯이 초우량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체 구성원이 통일된 생각과 비장한 마음으로 뭉쳐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사람의 질, 정신적 비용과 On time 정신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치, 즉 새로운 방식의 제안을 통해 절대적 우위에 도전할 수 있도록 방법과 성과를 개선하고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고객을 창출해야 하는 것이 바로 ‘答’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아울러 시켜주면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 부정적인 생각, 전달만 하려는 생각은 버려야 하며, 목표필달을 위해서 조직에는 이기심을 버리고 동일한 목표가 필요하고, 개인에게는 일의 방식을 바꾸고 성장을 촉진하는 목표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였습니다.

성우하이텍 가족은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세계 최강의 자동차 차체부품 회사’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