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은 1월 3일 국내 및 해외 11개 사업장을 화상시스템으로 연결한 가운데 서창공장 대강당에서 대망의 갑오년 한 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명근 회장께서는 신년사를 통해 '작년부터 시작된 허물벗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율적 한마음 경영’이라는 경영목표에 따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1위가 아닌 일류기업이 되어야만 다국적 기업들과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있다’ 고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를 사랑하고 서로 존중해가며 하나로 뭉쳐 소통이 잘 되는 회사가 된다면 앞으로 100년도 내다볼 수 있는 회사가 되지 않겠느냐’ 며 ‘한마음이 되어 백년대계(百年大計)를 만들 수 있는 2014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당부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끝으로 2013년 성우하이텍을 빛낸 자랑스러운 성우인상은 SPR(Self Piercing Rivet)을 적용하며 알루미늄 쇽업소버 하우징 신기술인증을 취득하고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선행기술팀 박병준 과장, XM 및 TA 라인 안정화 및 무결점 라인을 운영한 아산성우하이텍 조립4반 김정재 조장, SAC(Sungwoo-Auto Die Change)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한 설비기술반 이전수 조장, 프레스라인의 양산금형 유지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한 성우과기무석유한공사 신성진 사원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13년 우수협력업체로는 부경테크와 금호테크가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