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1월 3일 국내 및 해외 사업장을 화상시스템으로 연결한 가운데 서창공장 대강당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명근 회장께서는 신년사에서 “창조적 신기술”를 올해의 슬로건으로 선포했습니다. 프레스 생산성 향상, 금형공법 개선, 혁신사관학교 출범, 가라쿠리 경진 대회 개최 등 전년도 “위기를 기회로”를 슬로건으로 하여 이루어낸 성과를 하나 하나 열거하며, 성과와 노력에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2019년의 외부 환경도 녹록하지 않지만, “창조적 신기술” 개발을 통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발판을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자고 역설하였습니다.

2018년 자랑스러운 성우인상은 생산기술1팀 김정훈 과장과 아산 지그보전반 박종명 반장이 수상하였습니다. 김 과장은 DH 후드 조립라인 검사/사상공정을 자동회전방식으로 개선하였고, 도어 힌지 자동조절시스템을 개발하여 비가동시간을 감소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박 반장은 IG RR FLR 공법대비 C/T 단축과 가동률 향상으로 비용절감을 달성하였고, 사내 가라쿠리 경진대회에 5건의 아이디어를 출품하는 등 적극적인 개선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그 밖에 원가절감, 성과포상건수, S-Thanks건수, 개선활동 등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모범이 된 47명에게는 모범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이 선정한 ‘2018년도 성우하이텍 10대 뉴스’를 보며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았고,세계 각지의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2019년 신년맞이’ 영상을 통하여 희망 찬 새 해를 꿈꾸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창조적 신기술이 무수한 은하수의 별처럼 쏟아져 나오는 성우하이텍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