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1월 7일, 서창공장 대강당에서 2020년도 시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명근 회장께서는 “신기술 신제품”을 2020년의 슬로건으로 선포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2018년), “창조적 신기술”(2019년)의 연장선에 있는 올해의 슬로건은 2020년에는 신기술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매진하여 혁신적인 신제품을 세상에 내보이겠다는 성우하이텍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10년을 앞 선 2030년대를 내다보는 첫 해인 올해, 2030년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임을 다짐하였습니다. 어느 분야든 할 수 있다는 자세로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것에 열정적으로 도전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2020년 자랑스러운 성우인상은 코일센타팀 최정규 차장과 슬로박성우 노혁수 사원이 수상하였습니다. 최 차장은 프레스 생산성향상 TFT 일원으로 국내시범 프레스라인 SPM 97%, SPH 92% 생산성향상에 기여하였고, JX1 /RG3 차종에 국내 최초 알루미늄 도어 프레스 TRY OUT의 원활한 대응으로 안정적인 도어생산을 진행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노 사원은 제 1회 기아차 슬로박에서 주관한 협력사 최우수 사원으로 선정 되어 회사의 명예를 드높였고, QL/TL RR FLR 수동 CO2 용접 공정을 자동화로 변경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이 외에 원가절감, 성과포상건수, S-Thanks건수, 개선활동 등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모범이 된 50명에게는 모범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이 선정한 ‘2019년도 성우하이텍 10대 뉴스’를 보며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았고,세계 각지의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2020년 신년맞이’ 영상을 통하여 희망 찬 새 해를 꿈꾸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신기술 신제품으로 4차 산업 혁명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성우하이텍을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