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7일, 서창공장 6층 대강당에서 정년을 맞은 이상채 기장(금형반), 정용곤기장(가공2반), 강인재 기장(조립2반), 최희곤 조장(지사 조립계)에 대한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고락을 함께 해온 동료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떨리는 목소리로 준비된 퇴임사를 낭독하던 네 분의 말씀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남겼습니다. 이문용 대표이사 사장은 네 분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그 동안의 공헌과 노고에 감사함을 표현하였고, 제2의 인생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원하였습니다.

1995년에 정년 만60세를 조기 도입한 당사는 2014년부터 만60세가 되는 해의 말일까지 정년을 연장하여 정기적인 정년퇴임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