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7일, 정년을 맞은 조의현 부장(제작2팀), 이광영 기장(조립1반), 강자야 기장(조립4반), 전병기 조장(생산기술1반), 김영근 기장(밤바조립반), 최인식 기장, 백준기 기장, 박동진 기사(지사 조립계)에 대한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국내 및 해외사업장에서 30년 이상 근무하였음에도 여전히 배울 것이 무궁무진하다며 학습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담은 퇴임사는 참석한 후배사원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이문용 대표이사 사장은 여덟 분의 노고와 공헌에 감사를 표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은퇴 후 삶이 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1995년에 정년 만60세를 조기 도입한 당사는 2014년부터 만60세가 되는 해의 말일까지 정년을 연장하여 정기적인 정년퇴임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