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이문용 대표이사 사장과 성우하이텍 공채 신입사원들은 4시간에 걸쳐 거제도 노자산을 등반하였습니다.
거제도 노자산 입구에 도착한 대표이사와 신입사원들은 “우리가 성우의 미래다!”라는 현수막과 함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촉촉이 내리는 봄비에 안전 담당자들의 등반 진행 여부에 대한 고민도 잠시,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들의 강행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대표이사와 어우러져 밀어 주고 당겨 주는 동안 어느새 비가 그쳤습니다. 그친 비로 우의(雨衣)는 벗었지만, 빗속 산행으로 다져진 우의(友誼)는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마침내 도착한 노자산 정상에서 이문용 대표이사는 핸드폰에 신입사원들과 함께한 오늘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대표이사와 신입사원들이 노자산 정상에서 같은 꿈을 외치며 산행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거친 날씨 속 산행에도 무사히 완주할 수 있게 하여준 안전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거제를 품은 노자산의 너른 품처럼 신입사원들의 포부와 희망을 품어 줄 수 있는 성우하이텍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