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은 2월 26일 국내 및 해외 사업장간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무재해 사업장의 공동 목표를 실현하고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안전소식지 'Let's Go Safety First'를 발행하였습니다.

안전소식지에는 각 국가별 사업장의 안전관리 우수사례 및 사고사례를 담고 있어 사업장별 안전관리 수준을 자가진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동종 및 유사 공정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사고의 예방과 사업장별 우수 관리사례 전파를 통한 전사 표준모델을 구축함으로써 해당 사업장에 적합한 안전관리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발행되는 글로벌 안전소식지의 창간에 즈음하여 이명근 회장은 '현장의 안전이 마련되지 않고서는 좋은 품질과 생산성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품질, 생산과 마찬가지로 안전 역시 전 사업장의 표준화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심리적으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화재 및 안전사고로 인한 인사재해와 같은 중대사고 발생 시 시간적, 물질적 피해뿐 아니라 회사의 대외적 이미지에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이 있으니 예방안전에 보다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