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혁신의 축제인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5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으며, 당사 연구소장인 이문용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수훈하였습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발명 50년, 창조 한국을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우수발명사례 발표, 발명전시품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산업포장을 수훈한 이문용 연구소장은 1994년 당사 기술연구소 설립 후 현재까지 자동차 차체부품 연구개발에 헌신하면서 레이저 용접기술과 롤 포밍 응용기술 개발에 기여하였고, 고인성 알루미늄 적용 차체 프론트 사이드 멤버가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 받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아울러 특허출원 강화 및 특허기술정보 관리를 위한 MPSS프로그램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기술력과 기술자산 활용의 극대화로 신제품 창출에 공헌하였습니다.
발명의 날은 지식기반사회 구축을 위한 범국민적 발명분위기를 확산하고 발명인의 사기양양과 발명의욕 고취를 통한 지식사회를 실현하며 우수발명의 창출과 신기술 개발의 촉진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1441년 측우기가 발명된 5월 19일을 기념일로 제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