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 바다축제의 폐막을 장식한 ‘성우하이텍과 함께하는 2013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8월9일 19시 30분부터 90분간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뮤지컬 특별 갈라쇼로 구성된 이번 무대에서는 대한민국 뮤지컬 1세대인 남경주와 최정원이 주연 배우로 출연하여 환상적인 호흡과 관록의 연기를 선사하며 한 여름밤 부산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김태일 대표이사 사장과 성우가족 100여명도 이날 부산시민 3,000여 명과 함께 부산 바다를 달군 열정의 무대를 만끽하며 잠시 일상을 벗어나 무더위를 잊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산 바다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국제신문 차승민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