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은 12월 6일 전대완 외교부 본부대사를 초청하여 '東西 문명교류의 길, 비단길의 再生'이라는 주제로 초청특강을 열었습니다.

김태일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에서 '우즈성우 준공식에 참석했을 때 우즈베키스탄 특명전권대사로 부임하던 전대완 대사를 처음 만나뵀었고,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오랜 경력을 거친 전 대사의 소중한 경험을 직원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성우가족의 주례를 마다하지 않은 일화와 함께 성우가족과의 특별한 인연도 소개하였습니다.

전대완 대사는 지역 안보와 교통, 물류의 핵심지로서 비단길이 갖는 의의를 설명하며, 중앙아시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조망하고, 우리나라의 역할 증대에 대한 바램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