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서창공장 대강당에서 성우하이텍, 성우몰드, 아산성우하이텍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창공장 무재해 6배수 달성 포상식과 김태현 기장 정년퇴임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성우하이텍은 지난 2012년 4월 4일부터 금년 1월 21일까지 무재해 258일을 기록하며 무재해 6배수를 달성하였으며, 무재해 운동에 앞장선 서창공장 신차품질반 외 10개반에 대한 무재해 우수반 시상과 함께 ‘주간 현장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개선활동을 펼친 성우하이텍 서창공장 보전2팀과 성우몰드 금형제작팀을 ‘현장개선 우수팀’으로 선정하여 포상하였습니다.

아울러 1992년에 입사하여 20여년간 근무한 밤바반 김태현 기장의 정년퇴임행사도 진행하였습니다. 당사는 정부의 고령화 사회 대비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1995년 노사합의를 통해 정년 60세를 조기 도입하여 직원들의 고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왔으며, 정년 퇴직자 재고용제도를 통해 최장 2년까지 정년 후 재고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태일 대표이사 사장은 격려사에서 ‘범퍼 조립라인에서 김태현 기장이 보여 주었던 열의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우하이텍 전사업장이 무재해 사업장이 되어 우리의 일터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 우리 성우가족은 금년 7월 12일까지 목표했던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하여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사업장임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밖에도 업무개선과 업무혁신을 위해 당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상상오션 제안제도의 1분기 성과 시상식을 실시하였으며, 우수팀 및 우수반, 개인 우수자등 총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성우인 여러분, 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시고 더 훌륭한 제안과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