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성우CNC, 에프에스텍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무자년(戊子年)을 맞이하는 시무식 행사가 1월 4일(금) 오전 11시 30분부터 30분간 서창공장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07년도 성우하이텍을 빛낸 자랑스러운 성우인으로는 성우하이텍 생산관리1팀 박원석 대리, 생산기술반 박순칠 반장, 조립1반 김유철 조장, 조립5반 김중룡 조장 및 공정기술반 이승호 조장과 에프에스텍 사상그룹 조영식 반장, 아산성우하이텍 범퍼반 윤기원 조장등 7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성우인의 인재상인 창의성, 전문성, 자기계발에 남다른 열정으로 생산성 증대, 원가절감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전직원들의 귀감이 된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황금열쇠 10돈이 수여되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신년사에서 2008년도에는 '內實經營'을 통해 GLOBAL 경쟁력을 강화하고, 一當百의 자랑스러운 성우인이 되어 서로 사랑하며 아끼는 우리회사를 만들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울러 지난 12월 31일에는 2007년 한해를 뜻깊게 보내기 위해 종무식 식전행사로 전직원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여성 전자바이올린 "세미"와 독일, 일본등 세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B-boy "카이"의 합동공연이 한 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이어진 종무식에서는 2007년을 빛낸 26명의 우수사원에게 대한 모범상 포상이 수여되었습니다. 또한 체조경진대회 및 스트레칭 우수반과 3정5S 경진대회, 불량신고 우수반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습니다. 끝으로 종무식의 피날레는 전직원이 한마음을 염원하는 의미로 불씨를 점화하는 촛불 점등의식을 가졌습니다.

작은 촛불 하나가 모여 큰불이 되듯이 지난 30년간 성우인 한사람, 한사람의 고귀하고 소중한 마음을 담아 향후 30년 이상 회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원대한 목표를 세워 이를 실천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