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우수 수출기업을 발굴하고, 수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전수식에서 아산성우하이텍 윤성환 이사는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고, 성우하이텍 이상식 대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12월 12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8년 부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윤성환 이사는 프레스와 가공라인의 무인화, 소인화를 통한 생산력 혁신활동으로 무역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습니다.
아산성우하이텍은 2014년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고, 성우하이텍은 2017년 5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수출의 날’로 지정한 후 1990년부터 ‘무역의 날’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출규모는 지난 55년 동안 6000배 성장하여 올해 사상최대인 6000억 달러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국내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중 통상갈등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수출 부진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의 위협 속에서도 성우하이텍은 4차 산업, 친환경 자율주행차 시대를 선도하는 신기술 도입과 핵심부품 개발 및 생산을 바탕으로 국내 완성차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및 수출 증대에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