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근 회장이 제15회 ‘동명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5월 17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상식은 박형준 부산시장, 오은택 남구청장, 양재생 회장(부산상공회의소), 빈대인 회장(BNK금융그룹), 강병중 회장(넥센그룹), 서의택 이사장, 강경수 상임이사(이상 동명문화학원), 전호환 총장(동명대)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사 이명근 회장과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가 ‘동명대상’을 공동 수상하였습니다.

이명근 회장은 1977년 성우금속공업사(現 ㈜성우하이텍 전신)를 설립한 이래 국내외 14개 법인, 36개의 사업장을 가지고, 2017년 수출 5억 달러 달성, 지난해 연매출 4조 원을 기록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부산 중심의 향토 기업으로서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각종 장학 사업, 사회 공헌 활동, 기부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이명근 회장은 “동명대상은 부산의 노벨상과 같은 영광스러운 상이며, 동명문화학원 설립자 강석진 회장님의 뜻대로 더 많은 봉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동명대상은 2008년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 등이 공동 제정한 공익 포상으로 옛 향토기업인 ‘동명목재’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정신을 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인사를 뽑아 시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