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인문학 최고위 과정(Advanced Humanities Program)의 2학기 열번 째 강의가 11월 6일 서창공장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인류 문화의 원천적 지식과 지혜를 다루는 인문학은 최근 융합과 통섭의 학문적 요구 뿐만 아니라 창조 경제의 정신적 근간으로 위기에서 중흥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지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영산대학교의 인문학 최고위 과정은 지역의 대학이나 기관 등과 협력해 완성도 높은 인문학 콘텐츠를 통한 품격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성우하이텍은 이날 양삼승 영산대학교 석좌교수(법학박사, 법무법인 화우 대표, 전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를 특별 초청하여 <사람과 법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성우하이텍을 방문해 주신 영산대학교 최고위 과정 원우님들과 양삼승 교수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