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4일 대망의 계사년 성우하이텍에서는 국내 및 해외 사업장을 화상시스템으로 연결한 가운데 서창공장 대강당에서 한 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먼저 2012년 성우하이텍을 빛낸 자랑스러운 성우인상 시상에서는 인사노무팀 최원석 대리, 영업관리팀 출하반 이헌주 조장, 아산생산관리팀 조립2반 맹서영 조장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협력업체로는 명승기업이 선정되어 수상하였습니다.

이명근 회장께서는 신년사를 통해 '작년 3개년 목표로 한 GREAT COMPANY 성우하이텍을 만들기 위해, 올해에는 뱀이 생명을 얻기 위해 탈피의 과정을 겪듯이 우리도 성장을 위해 어떤 허물이 얼마나 많은지 스스로 찾아서 벗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매년 큰 폭의 확대경영을 하였지만 이제는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지고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어야 한다'며 '창의적인 사고, 애사심, 능률향상 등이 저절로 이루어지면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도 임직원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평안과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협력업체 또한 다같이 건전한 발전을 해 나가서 우리회사 구성원 모두가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자’ 라고 다시금 당부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