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부산광역시 품질경영대회에서 천외천 분임조[서창 보전1팀] 및 북두칠성 분임조[서창 공정QC]가 최우수상, 한마루 분임조[서창 조립1반]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지난 6월 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부산시 품질경영대회는 지식기반형 품질경영운동의 확산 및 보급을 통해 기업의 생산혁신 및 품질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7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입니다. 이번 분임조 경진대회는 8개 분야별(현장개선/안전품질/설비개선/사무간접/서비스/6시그마/공기업.공공기관/자유형식 등)총 33개 팀이 참가하여 15개 팀이 입선하였습니다.

이날 현장개선 부문에 참가한 천외천 분임조[발표자 김정훈 과장, 남상운 사원]는 ‘1,500톤 프레스라인 설비개선을 통한 비가동시간 감소’라는 주제로, 북두칠성 분임조[발표자 권주찬 반장, 박영배 기사]는 ‘투싼ix 리어 도어 조립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오는 8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부산지역 대표로 출전하게 될 예정입니다.

바쁜 생산 일정 속에서도 본 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열정을 쏟은 모든 분임조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