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김태일 사장은 6월 18일 오전 9시 30분 중국주부산총영사관에서 티엔바오쩐(田寶珍) 총영사를 뵙고 지난 5월 중국 쓰촨성 대지진 및 최근 발생한 남부지역 폭우피해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하여 이명근 회장외 임직원이 모금한 의연금 이천구백사십일만사천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의연금을 전달한 김태일 사장은 중국 북경, 무석, 염성에 3개 독자법인을 둔 성우하이텍의 중국법인 현황을 총영사에게 소개하고 자연재앙으로 고통 받고 있는 중국 국민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고, 티엔바오쩐 총영사는 지난 달 중국을 강타한 쓰촨성 대지진으로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사망 실종 인원이 9만 여명에 이르고 남부 폭우피해로 3천 8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여 현재 중국은 구호활동과 재건 복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도움과 사랑을 보내주는 분들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성우하이텍은 올해 초 폭설과 쓰촨 대지진에 이어 최근 남부지방을 휩쓴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작은 사랑의 뜻을 전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 국민이 조속히 안정된 터전을 마련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