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주최하고, 부산출입국 사회통합위원회가 주관한 "다문화 시대! 사회통합을 위한 이민정책세미나"에서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사회통합(취업·경제)위원으로 위촉된 김태일 사장께서 '기업인이 보는 외국인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체류외국인 100만 시대, 다양한 인종, 문화, 종교를 가진 외국인을 비롯하여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살고 있는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김태일 사장께서는 외국인 전문인력 유치 및 활용방안, 비전문직 종사 외국인 고용정책 방향, 사증제도의 개선과 불법체류 및 불법취업 근절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장에는 김남일 출입국관리정책관과 우기붕 부산출입국관리소장을 비롯하여 주부산 중국, 일본영사와 지역 출입국관리소장이 참석하였고,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고용기업에서 겪는 문제점에 대한 정책 개선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일시: 2008.2.19(화) 14:00
장소: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