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1월 4일 국내 및 해외 13개 사업장을 화상시스템으로 연결한 가운데 서창공장 대강당에서 대망의 병신(丙申)년 한 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명근 회장께서는 신년사를 통해 ‘성우하이텍의 핵심가치는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서 자기 보람과 미래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일을 즐길 줄 알고 양심적이면서 지적으로 겸손하고, 창조성이 강한 사원이 될 수 있도록 자기 계발을 통해 업무의 성과를 내는 성우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 공장 실현으로 원가경쟁력 회복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문샷싱킹(Moonshot thinking-10%의 개선이 아닌 10배의 혁신)’ 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자”고 격려하였습니다.
성우가족은 올해도 ‘소통, 창의, 혁신’을 경영목표로 소통이 잘 되는 회사, 10배 혁신하는 회사, 또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무수한 별처럼 쏟아 내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 날 2015년 성우하이텍을 빛낸 자랑스러운 성우인상은 보전기술팀 백성구 과장에게 수여되었습니다. 백성구 과장은 각종 용접 관련 자격증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창공장 및 체코법인의 양산라인 설비 안정화를 위해 예방보전 및 개선활동을 주도하였고, 독일 WMU의 용접품질문제를 단기간에 해소하며 회사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또한 2014년 모범상 수상자 40명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정일기업에게는 2015년 우수협력업체상을 수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