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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 2021-11-26 16:26
이명근 회장이 제39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11월 26일 11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열린 ‘제39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이명근 회장이 44년간 ㈜성우하이텍을 전 세계 36개 사업장, 1만 7천여 명이 근무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각종 장학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 받아 ‘특별공로 부문’ 을 수상했습니다.
이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부산을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데 ㈜성우하이텍이 일조할 것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건실한 기업으로 유지·발전하여 지역 인재 유출을 막는데 노력하겠다고 천명하였습니다. 아울러 부산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가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낮출 수 있음을 우려를 표하며, ㈜성우하이텍과 부산 지역 기업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으로 부산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여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안정적인 가정 경제를 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산산업대상은 1983년부터 매년 부산 경제와 상공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업 경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거둔 상공인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 중 ‘특별공로 부문’은 매년 시상이 아닌 특별공로가 인정되는 해에만 시상하고 있으며, 이 회장은 특별공로 부문 제정 이래 여섯 번째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그 밖에 경영 부문에는 정진근 효성전기 회장, 기술 부문에는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가 수상하였습니다.